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정부지원

'경기도,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GH 공공임대주택 보증금 전액 지원'

by 아무튼 봄!! 2024. 3. 19.

'경기도,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GH 공공임대주택 보증금 전액 지원'에 대한 정보를 함께 알아봐요!

경기도가 올 하반기부터 경기주택도시공사 (GH)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임대보증금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새로운 기회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그룹홈), 가정위탁 등에서 생활하다가 18세에 보호 종료된 청년을 의미하여, 경기지역에서는 2021년에 314명, 2022년 263명이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GH 공공임대주택에서의 보증금 전액 지원

GH 공공임대주택 (매입 임대주택 포함) 임대보증금은 유형별로 100만 원부터 7천266만 원까지 다양하며, 신규 입주자뿐 아니라 기존 입주자도 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도민환원기금을 통한 지원 확대

경기도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마치고, 도민환원기금 8억3천만원 (78가구분)을 사업비로 확보했습니다. 

 

자립과 성장을 위한 경기도의 노력

이계삼 도 도시주택실장은 "자립준비청년에게0 임대보증금 전액 지원을 추진하기는 경기도가 처음"이라며 "자립준비청년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적응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경기도의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임대보증금 지원은 자립과 경제적 독립을 위한 소중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청년들이 사회적으로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뜻깊은 결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