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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정부지원

"어르신, 어르신 빈곤문제 해법으로 '어르신 도보배달' 민간일자리 활성화"

by 아무튼 봄!! 2024. 3. 19.

서울시, 어르신 빈곤문제에 대한 해법으로 '어르신 도보배달' 민간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오늘 공유하고 싶은 정보입니다. 오늘 함께 알아볼게요.

 

"도보배달" 어르신 민간일자리 활성화, GS리테일과의 협업 시작

서울시가 노인 빈곤문제 해법을 '일자리 창출'에서 찾기 위해 GS리테일과의 협약을 통해 '어르신 도보배달' 민간일자리를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60세 이상 건강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도보배달' 어르신 민간일자리 1천 개가 확보될 예정이며, 서울시는 앞으로 기업과의 협업을 강화하면서 어르신 민간일자리를 더욱 늘려갈 계획입니다. 

 

어르신 도보배달원 참여 조건과 업무 내용

서울시는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노인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GS리테일과 함께 어르신을 위한 '도보배달' 민간일자리를 활성화하기로 하였는데요. 이러한 협약을 통해 60세 이상 건강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어르신 도보배달원 1천 명의 일자리가 확보될 예정입니다.

 

서울시와 기업의 협력으로 어르신 민간일자리 확대 추진

이는 시민들의 요청을 수용하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큽니다. 어르신 도보배달원은 GS리테일의 '우리 동네 딜리버리 우친' 앱을 통해 생필품 배송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한 본격적인 '어르신 도보배달' 일자리 도입계획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동시에 노인 빈곤 문제를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GS리테일은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민간일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며, 어르신들이 삶의 활력과 자립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GS리테일은 서울 전역 1,92개의 점포에서 운영 중인 '도보배달'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년간 약 130만 건의 배송 요청을 처리하였습니다. 이러한 배송 서비스는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업무로 평가되어, 서울시는 이를 활용하여 노인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은 서울시 어르신취업지원센터 및 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된 어르신들은 안전교육과 기본 교육을 받은 후 도보배송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경제적으로 더욱 자립할 수 있으며, 노후를 더욱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함께 GS리테일은 어르신 도보배달원을 위한 특별한 지원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자립이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