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늘봄학교를 150개로 확대 시행함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는 기쁜 소식이 있네요. 이전에는 38개교에서 시작한 늘봄학교가 112개교를 추가로 지정하여 총 150개 학교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 확대는 서울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로, 늘봄학교의 정책 효과를 확산하며, 2학기 전면 시행을 위한 준비를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늘봄학교는 교육지원청별로 다양한 기준으로 바탕으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돌봄 대기수요가 많은 학교, 유휴교실 확보가 가능한 학교, 교육복지 배려가 필요한 학교, 학급수 감소 등의 요소를 고려하여 추천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초등학교 1학년을 위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부터 시작해서 돌봄 서비스와의 연계된 교육프로그램, 지역사회와의 협력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유형의 늘봄학교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또한, 서울시는 아침운동과 조식을 연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학생들에게 아침운동과 영양 있는 아침 식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기존의 38개교와 마찬가지로 112개교에도 단기인력과 기간제 교사를 지원할 예정이며, 풍부한 프로그램과 강사 인력을 구성하여 학교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질 높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늘봄학교 확대를 통해 우수한 사례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2학기 전면 시행을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늘봄학교 추진단을 통해 서울시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최고의 늘봄 서비스 체계를 구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서울형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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