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정책 홍보를 위해 '서울 청년 100명을 모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서포터즈는 기사 작성, 이미지 및 영상 제작, 오픈채팅방 운영 및 관리, 커뮤니티 바이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5월부터 12월까지 청년들의 시각에서 청년정책을 제작하고 확산할 예정인데요.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서울시의 청년정책인 '청년행복프로젝트'를 홍보하고 청년들에게 직접 알릴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이 활동은 서울시의 청년들이 정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의 청년정책에 대한 효과적인 참여와 체감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서울시는 홍보에 참여할 청년들을 기사 작성, 이미지 제작, 영상 제작, 오픈채팅방 운영. 관리, 커뮤니티 바이럴 등 다양한 분야로 나누어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각 분야에 맞춰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또한, 기사 작성과 이미지 및 영상 제작 분야에서는 매월 부여된 미션에 따라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게 됩니다. 오픈채팅 운영. 관리 분야는 Z세대는 특성을 고려하여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운영하고 청년들과 소통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또한, 커뮤니티 바이럴 분야에서는 다른 분야의 서포터즈가 제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청년정책 정보를 확산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서울시는 만 19~39세 서울 거주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2022년~2023년 서울시 청년정책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경우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지원자는 서울시청으로 이메일을 통해 지원서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청년 몽땅 정보통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 기획단장은 '서울시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청년이 정책 대상으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정책 체감도와 효능감을 높이고, 청년들 간 정보 공유도 활성화할기 위해 기획된 활동이라며, 이번 활동이 청년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정보 공유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며, 청년들의 역량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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